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노 서저랜드 (문단 편집) === 폭풍전야 === 도미노는 혼란에 빠져있어서 그런 것이라며 무력을 동원하지 않은 채 조용해질 때까지 말없이 서있다가 민간인들이 조용해지자 바로 '''고개를 숙이면서 사과'''[* 이때까지 도미노가 고개를 숙이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고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도미노에게 적개심을 태우는 골든팜의 사원은 물론이며 도미노를 접해온 모든 사람들이 경악했다. 심지어 쿄지나 히부세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간인들의 혼란을 수습해나가며 설득하기 시작했다. 이후 민간인의 피난 중에 소란이 일어날때마다 직접 나서서 수습했고 민간인의 피난이 끝나자 쓰레기들이 귀찮게 한다며 벼랑에 몰릴수록 이치보다 기적이나 아름다움에 매달리는 법이라며 하수인을 양성하기 위해 얼마든지 연기해주겠다며 이야기한다.[* 이치를 이성, 기적이나 아름다움을 감정에 대입해서 살펴보면 실제 역사중에서도 이성적인 것보다 감정적인 것에 매달린 적이 있다. 특히 일본은 한국이 약진하기 전이자 버블 경제였던 시절에는 위안부나 전쟁범죄 등을 이성적으로 다루며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었을 정도였으나 잃어버린 10년이 경제에 타격을 주고 한국이 약진해 아시아 유일의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점점 감정적인 대응이 늘어났음을 생각한다면...] 이후 살아남은 골든팜 사원들 중 일부가 2차전에서 도미노를 따르겠다며 의사를 드러내자 도미노는 자신은 진조라며 유벤이 죽었을 때 도망을 쳐야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자신에게 따를 것을 강요한다. 당황해 어쩔 줄을 모르는 골든팜 사원들에게 민간인을 보호 겸 감시하라며 명령을 내린다.[* 민간인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배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사실상 민간인들이랑 같이 도망가라는 의미다.] 골든팜 사원들에게 도망치라는 지시를 내리고 나오자 쿄지는 유벤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는 거냐면서 무르다고 평가한다. 동시에 쿄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며 냉철한 이상에 기반한 충고를 해 도미노 일당의 2인자다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도미노는 자신은 이길것이고, 계속 싸울 거라면 코우를 밤까지 조교하라고 이야기한다. 쿄지와 헤어지고난 후, 피난하지 않은 민간인 소녀와 함께 소녀에게 안겨있는 도미네코를 발견하게 된다. 도미노는 소녀에게 말을 걸며 도미네코가 방해되니까 데려가도 된다며 쉘터를 가리켜 소녀 역시 피난시킨다. 소녀에게 안겨 같이 피난을 가는 도미네코 역시 도미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는 고개를 끄덕이자 도미노는 여왕의 고양이라는 자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며 첫만남을 떠올린다.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온 도미노는 전투에 참가하겠다는 켄을 보고는 모든 걸 잃은 자의 모습이라며 있어봤자 할 수 있는 건 없고, 주변사람도 같이 죽게 만들 뿐이라며 전투에서 제외시켜버린다.[* 타치바나를 감싼 배반행위는 아쿠츠와 함께 시로에게 특공을 한 것을 고려하여 불문에 붙였다.] 이후 힘없이 돌아가는 켄을 젠이 쫓아가는 모습을 보고는 아키라에 할 말이 있다며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도미노가 아키라를 데리고 간 곳은 부엌으로 요리하는 법을 가르쳤다. 도미노의 말에 따르면 젠의 요리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아키라의 요리 역시 아니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명분이고 아키라가 처음 죽인 상대가 친족이자 어린 시절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 중 한명이다 보니 정신적 충격을 덜어주려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요리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냐며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물어보고는 젠이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어째서인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이 때 어째서인지 도미노의 눈만을 보여주고 그 다음 컷에서는 아예 뒷모습만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젠을 케어해주기 위해 찾아가나 젠이 시스카와 연락하는 모습을 보고 말 없이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